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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타선 '기대 이상'…마지막 퍼즐 최형우 02-28 07:58


[앵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타자들이 제외되면서 WBC 대표팀이 역대 최약체라는 평가였는데요.

평가전을 통해 대표팀은 짜임새있는 전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백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일본 전지훈련의 숙제였던 선수들의 타격감 회복은 예상보다 빠르게 풀렸습니다.

아마추어 야구 최강팀 쿠바와의 두 차례 평가전을 통해 안타 20개, 13득점을 합작하며 공인구를 익혔습니다.

아직 손맛을 보지 못한 선수는 지난해 KBO리그 타격 3관왕의 주인공 최형우입니다.

일본 전지훈련에서도 안타가 없었던 최형우는 쿠바와의 2연전에 중심 타자로 출전했지만 침묵을 지켰습니다.

외야 수비에 다소 약점을 갖고 있어 기용폭이 다소 좁기는 하지만 우타자인 김태균, 이대호에 균형을 맞춰줄 좌타자 최형우의 분전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김인식 감독 역시 최형우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김인식 감독 / WBC 대표팀> "기대는 그래도 클린업 트리오에 최형우 선수가 늘 3,4,5번에 낄 수 있는 선수라고 믿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안타 생산이 없어서 그렇지 컨디션이 최형우도 올라오고 있는 상태니까…"

최형우의 침묵속에 손아섭의 물오른 타격감은 반가운 소식입니다.

대타, 대주자 요원으로 꼽힌 손아섭이 5안타를 몰아치는 맹타를 휘두름에 따라 대표팀은 실전 경기에서 조금 더 많은 카드를 활용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김인식 감독은 호주전 등 남아 있는 세 차례 평가전으로 선수들의 컨디션을 완벽히 끌어올려 최상의 라인업을 만들어 WBC 우승 사냥에 나서겠다는 계산입니다.

연합뉴스TV 백길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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