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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탄핵 찬반 집회 총동원령…"충돌 우려" 02-28 07:34


[앵커]


삼일절인 내일(1일)도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탄핵 찬반 집회가 열립니다.

특히 탄핵 반대 단체가 처음으로 청와대 방면 행진을 할 예정이어서 탄핵 촉구 집회 참가자들과 충돌할 우려가 있는데요.

경찰도 대비에 나섰습니다.

정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주말에 이어 삼일절에도 서울 도심은 탄핵 찬반 집회 참가자들이 대거 모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탄핵 찬반 단체들은 각각 이미 삼일절에 최대 규모의 집회를 열고 세대결을 펼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이호종 / 서강대법학대학원 교수> "3월 1일, 삼일절입니다. 다시 한 번 광화문에 모입시다. 천만 촛불의 힘을 보여줍시다."

<정광용 / 박사모 회장> "2017년 3월 1일 삼일절을 다시 보신다면, 98년 전의 그날을 제대로 상기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 탄핵 반대 단체들이 처음으로 청와대 방면으로 행진할 예정이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들의 행진 코스는 탄핵 촉구 집회가 열리는 광화문 광장 옆을 지나가기 때문에 두 단체간 충돌이 우려됩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양 측간 충돌을 막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지난 주말 집회에서 횃불이 등장하고 휘발유 통을 든 참가자가 나오는 등 우려할 만한 일이 있었다"며 "작은 변수도 없도록 현장에서 잘 살피겠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차벽이나 경력으로 양측을 최대한 떨어뜨려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정선미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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