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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한낮 포근, 큰 일교차…서쪽 미세먼지 주의 02-27 22:05


2월의 마지막 주를 시작하는 오늘 낮 동안 포근해서 봄기운이 감돌았습니다.

내일도 낮기온이 쑥쑥 오릅니다.

서울이 11도, 대전이 13도, 광주가 14도까지 오르면서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를 텐데요.

아침 기온은 여전히 영하권에 머물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진다는 점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는 미세먼지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대기가 정체된 데다 중국서 오염물질까지 들어오면서 수도권과 충청, 호남 등 서쪽지역으로 먼지가 일시적으로 짙어지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적으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영동과 남해안 지역으로는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1도, 대구가 1도, 창원이 3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11도, 대전이 13도, 창원과 전주도 1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레 3.1절에는 전국에 비가 내립니다.

기온이 낮은 일부 중부내륙에서는 눈으로 내리는 가운데 글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내려도 크게 추워지지 않고 계속해 봄에 성큼 다가서겠는데요.

따라서 올해는 예년보다 벚꽃이 조금 빨리 필 것으로 보입니다.

3월 중순 제주도를 시작으로 서울에서도 4월 초순경에 벚꽃을 볼 수 있겠습니다.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주정경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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