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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AG 역대 최다 16개 金…평창 희망 밝혔다 02-27 18:20


[앵커]

한국 선수단이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역대 최다 금메달인 16개를 따냈습니다.

1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 전망도 밝아졌습니다.

차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번 대회를 앞두고 금메달 15개를 노렸던 한국 선수단은 목표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역대 동계아시안게임 최다 금메달인 16개 기록을 세우며 개최국 일본에 이어 종합 2위에 올랐습니다.

모두 12개의 금메달을 따낸 빙상 종목의 성과가 눈부셨습니다.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은 정강이 부상에도 투혼을 발휘해 한국 선수 첫 동계 아시안게임 4관왕에 올랐습니다.

고등학생 김민석은 남자 1,500m에서 아시아 신기록으로 우승했고 김보름은 여자 5,000m에서 금빛 질주를 선보였습니다.

여자 쇼트트랙 '쌍두마차' 심석희와 최민정이 나란히 2관왕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은 총 5개의 금메달을 쓸어담았습니다.

피겨 여자 싱글에서는 '김연아 키즈' 최다빈이 역대 첫 금메달의 쾌거를 이뤘습니다.

4개의 금메달을 기록한 설상 종목의 도약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상호가 스노보드 알파인 회전과 대회전을 휩쓸고 두 개의 금메달을 따낸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김마그너스는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크로스컨트리에서 우승했고 정동현은 알파인 스키 회전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과 여자 컬링 대표팀이 은메달을 수확한 것도 좋은 성과였습니다.

한국 선수단은 역대 동계아시안게임 최초로 대회 11개 세부종목에서 빠짐없이 메달을 따내며 1년 뒤 평창동계올림픽 희망을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차지연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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