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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커스] 대통령측, 연일 무리한 여론전…이유는? 02-27 12:56

<출연 : 허성우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ㆍ최진 세한대 부총장ㆍ서정욱 변호사>

80일 넘게 끌어온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의 최종 변론이 오늘 오후 2시 헌재에서 열립니다.

출석을 고심하던 박 대통령은 결국 불참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앞서 전해드린 대로 황교안 권한대행은 특검의 수사기간 연장 요청을 승인하지 않았습니다.

세 분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허성우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 최진 세한대 부총장 서정욱 변호사 자리했습니다.

<질문 1> 드디어 오늘 2시, 헌재에서 탄핵 심판 최종 변론이 열립니다. 관심은 박근혜 대통령이 헌재 출석 여부였지만 결국 박대통령 측 최종변론 불출석을 통보했는데요. 대통령 측으로서는 역시 직접 출석해 얻을 실익이 없다고 판단한 거겠죠?

<질문 2> 최종변론을 앞두고 어제 박대통령 측과 헌재, 양쪽 모두 폭풍전야를 방불케 할만큼 긴장감이 감돌았다고 하던데요. 박대통령측은 최종변론 대신 헌재에 최종진술을 서면으로 제출하겠다고 밝히지 않았습니까? 어떤 내용들이 담길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3> 그런가하면 국회소추위원단도 최후변론문을 확정했는데요. 최후 변론 문에는 어떤 내용이 들어갈까요?

<질문 4>오늘 최종 변론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도 궁금한데요? 시간은 얼마나 걸릴까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우 3시간이 넘는 시간이 걸렸다고 하던데요?

<질문 5> 헌재가 과연 오늘 최종변론에서 선고 일을 확정할 것인지도 관심인데요. 헌재가 과연 오늘 선고 일을 못 박을까요?

<질문 6> 이런 가운데 대통령 대리인단인 손범규 변호사가 재판관 9인 체제가 아니면 재심사유라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헌재는 재판관 7명이상이면 선고가 가능하다고 일축했거든요. 대통령 대리인단의 주장, 근거 있는 이야기인가요?

<질문 7> 그런가하면 헌재의 탄핵이 인용됐을 경우 이를 불복종 할 가능성도 강하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25일 토요일 오후에 있었던 태극기 집회에서 대리인단의 김평우 변호사가 헌재 결과에 불복종 할 듯한 뉘앙스의 발언들을 쏟아냈지 않습니까? 불복종 가능성은 어떻게 보세요?

<질문 8> 탄핵 심판 결정이후 사태도 걱정스럽습니다. 실제로 지난 토요일 태극기 집회에서는 일부 참가자들이 헌재 심판관들에 대한 협박성 발언을 쏟아냈고 촛불 집회 일부 참가자들 역시 기각 땐 민주 폭동이 일어날 것 이라고 경고하고 나섰거든요. 이런 상황까지는 발생하지 않아야 할텐데요?

<질문 9> 그런가하면 특검도 막바지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검찰이 전격적으로 이영선 행정관에 대한 구속 영장을 청구했는데요. 이르면 오늘 중으로 발부 여부가 결정될텐데, 영장 발부 가능할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10> 그런데 바로 내일이면 특검 수사가 끝나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영선 행정관에 대한 수사는 어떻게 진행되는 건가요?

<질문 11> 이렇다할 특검의 수사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서 특검의 조사 방법에 문제가 있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특검이 삼성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수사만 골몰하다 박대통령과 우병우 전 민정수석등에 대한 조사는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건데요. 특검 수사 방법에 문제가 있었던 걸까요?

<질문 12> 이런 가운데 황교안 대행이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특검 연장 불가 방침을 밝혔습니다. 역시 대선을 염두에 두고 보수 지지층을 의식한 행보일까요?


<질문 13> 대선 열기도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오늘 나온 리얼미터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주에 이어 안희정 후보의 지지율이 하락했습니다. 야당 지지자들의 안희정 후보에 대한 본격적인 평가가 시작된 것이라고 볼수 있을까요?

<질문 14> 지지율 하락이후 안희정 후보의 행보도 관심입니다. 대연정을 외치며 중도의 모습을 보여주던 과거와 달리 최근 5대 적폐청산을 내세우며 좌클릭 행보를 보이고 있는건데요. 아무래도 당내 경선을 앞두고 산토끼보다는 집토끼를 잡겠다는 전략으로 선회했다고 봐야 할까요?

<질문 15> 이런 가운데 문재인, 안희정 두 후보가 지난 25일 모친상을 당한 고 노무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를 시간차 조문해 주목받고 있는데요. 경쟁을 벌이고 있는 두 후보가 불편한 만남을 피하기 위해 시간차 조문한 것이 아니냐는 시각이 있어요?

<질문 16> 여당의 움직임도 좀 살펴보죠. 최근 바른정당의 지지율 부진이 끝을 모르고 있습니다. 오늘 리얼미터 조사를 봐도요. 창당 준비기간에 18%대까지 치솟던 지지율이 겨우 한달 만에 한국당 지지율의 절반인 7%에 머물며 존재 자체가 흔들린다는 평가까지 받고 있거든요. 바른 정당의 이런 지지율 부진, 원인은 어떻게 봐야 합니까?

<질문 17> 이런 가운데 홍준표 지사가 여당의 새로운 대선주자 대안 후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바른정당과 한국당 모두, 홍지사 영입을 위해 전담반을 둘 정도로 영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홍지사, 과연 어느 당으로 갈 것으로 보세요?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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