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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수사 내일 종료…특검 입장발표 02-27 10:33


[앵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조금 전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기간 연장을 불승인 하지 않기로 하면서 특검팀의 수사는 내일 종료됩니다.

어느 정도 예상됐던 결과라 특검팀도 이에 대비해 그간 마무리 작업을 벌여왔었는데요.

특검 사무실 연결해 그 곳 분위기 들어보겠습니다.

박현우 기자.

[기자]

네. 특검팀은 지난해 12월 준비기간을 거쳐 본격 수사에 들어갈 때부터 수사기간이 연장되지 않는다는 전제 아래 수사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었습니다.

대통령, 그러니까 현 상황에서는 황교안 권한대행인의 승인 아래 한차례, 30일 연장이 가능하지만 승인 여부가 불확실했던 만큼 1차 수사 종료 시점에 맞춰 모든 수사를 마무리 짓겠다는 각오로 수사에 임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특검 연장이 불승인 쪽으로 기류가 쏠리면서 특검팀 내부적으로도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해 왔는데요.

특검팀은 수사 기간이 연장되지 않아 아쉬운 점은 있지만 예상했던 만큼 이틀 남은 수사 기간 동안 마무리 작업을 철저히하고 이후 재판 절차에도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특검팀은 잠시뒤인 10시 반에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힐 계획입니다.

특히 아직 기소하지 않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최지성 부회장 등 삼성전자 임원 4명과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 등에 대한 기소 작업 등 막바지 작업에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재용 부회장 구속 등 굵직한 성과는 있었지만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대면조사가 이뤄지지 못한 점이 특검팀으로서는 가장 아쉬울텐데요.


수사기간 종료 시점 즈음 대면조사 논의 과정과 불발된 경위에 대해 설명하겠다고 밝힌 만큼 이르면 수사 종료 시점인 내일이나 혹은 이번주 후반이나 내주 초, 전체 수사 결과를 발표할 때 이에 대한 설명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검사무실에서 연합뉴스TV 박현우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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