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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내일 북핵협의…"김정남 피살 중요하게 다뤄질것" 02-27 07:45


[앵커]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김정남 암살 사건이 겹친 가운데 한미일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가 워싱턴DC에서 만납니다.

북핵 해법에 머리를 맞대는 동시에, 이번에는 김정남 피살 사건이 중요하게 다뤄질 전망입니다.

워싱턴에서 김범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가 한자리에 모입니다.

김홍균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 조셉 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가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 등은 워싱턴DC에서 현지시간 27일, 북한의 점증하는 위협에 대한 3각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지난해 12월 이후 두달 만에 만나는 한미일 3국 6자회담 수석대표는 북한의 신형 탄도미사일 발사, 추가 핵실험 가능성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합니다.

특히 북한 김정은의 이복형 김정남의 암살에 북한 정권이 연루된 것으로 드러난 만큼 이 문제가 집중 논의될 전망입니다.

우리측 수석대표은 김홍균 본부장은 "김정남 피살사건은 북한의 신형 탄도미사일 발사와 함께 중요한 새로운 사건"이라며 "이번 협의에서 김정남 피살 문제가 중요하게 다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정남 암살에 화학무기 VX에 쓰인 만큼, 북한의 화학무기 동향, 그리고 이에 따른 대응방안에 대해서도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위협으로 급부상한 북한의 화학무기, 그리고 계속된 핵과 미사일 위협에 한미일 3국이 공동으로 제시할 대북 대응방안에 관심이 쏠립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TV 김범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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