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박 대통령, 헌재 탄핵심판 최종변론 불출석 02-26 18:46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내일 열릴 탄핵심판 최종변론에 불출석합니다.

내일 변론에는 국회 소추단과 박 대통령 대리인단만 출석해 마지막 승부를 벌일 예정입니다.

헌법재판소 연결합니다.

박효정 기자.

[기자]

네, 박근혜 대통령이 내일 열릴 탄핵심판 최종변론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헌법재판소 관계자는 박 대통령 측이 내일 변론에 당사자가 참석하지 않는다는 뜻을 밝혀왔다고 설명했습니다.

헌재는 앞서 경호 문제 등을 들어 대리인단에게 박 대통령 출석 여부를 오늘까지는 밝혀달라고 했는데요.

오후 늦게서야 불출석 의사를 밝히면서 박 대통령 심판정에 직접 나와 입장을 밝힌다는 계획은 무산됐습니다.

따라서 내일 변론에는 국회 소추위원단과 박 대통령 대리인단만이 참석한 가운데 각기 탄핵안 인용과 기각을 주장하는 마지막 승부를 벌일 전망입니다.

다만, 내일 열릴 최종변론도 순탄치 않을 전망입니다.

국회 탄핵소추위원단은 마지막 회의를 열고 최후변론문을 작성하는 등 막바지 준비 작업에 들어갔는데요.

박 대통령 대리인단은 여전히 변론 종결에 반대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대리인단은 국회 탄핵소추안 의결 과정과 8인 재판관 체제의 선고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는데요.


내일 최종변론에서도 이같은 주장을 반복할 가능성이 커서 재판부와 대리인단 간 충돌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헌법재판소에서 연합뉴스TV 박효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