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뉴스초점] 김정남 시신서 신경작용제 VX 검출 02-25 15:54

<출연 : 전옥현 전 국정원 제1차장·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

김정남 암살에 맹독성 화학물질인 VX가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배후로 지목된 북한 화학무기 개발에 대한 우려가 또다시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옥현 전 국정원 제1차장·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과 관련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질문 1> 김정남 시신에서 VX가 암살 사건의 '스모킹 건'이 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북한은 그동안 쇼크사를 주장해왔는데, 이 주장을 뒤집을만한 물증이 나온 셈이죠?

<질문 2> 하지만 말레이 당국의 발표 후에도 몇가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먼저 강력한 화학물질 VX가 어떻게 말레이에 반입되고, 또 어떻게 용의자들 손에 들어갈 수 있었냐는 건데요. 어떤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을까요?

<질문 3> 이정도 강력한 화학물질이라면 여성 용의자 뿐 아니라 김정남과 대면한 공항 관계자와 의사들도 오염에 노출되면서 상당한 고통을 호소해야 한다는데.. 아직은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죠? 이 상황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4> 김정남 암살 배후가 북한이 확실하다면 핵에 이어 초강력 화학 무기 위협까지 높아진 셈입니다. 북한이 가진 신경 작용제만 6종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북한의 화학무기 개발 수준은 어느 정도입니까?


<질문 5> 북한이 김정남 암살에 VX를 사용했다면, 이에 따른 국제적 제재도 불가피 해 보이는데요. 하지만 북한이 화학무기금지 협약에 가입되지 않아 협약 위반을 근거로 제재하긴 어려울 거란 전망도 있더군요?

<질문 6> 북한은 말레이시아 당국의 조사 결과를 믿을 수 없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외교적 고립을 감수하면서까지 조사 결과를 극구 부인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질문 7> 말레이시아 내 반북 감정도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는상황인데요. 최근 거론되고 있는 북한과 말레이시아의 단교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보시는지요?

<질문 8> 이번 사건에 중국도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CCTV의 경우 평양 특파원까지 동원해 이번 사건을 보도하고 있는데, 단순한 관심을 넘어 북한에 대한 경고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어요?

<질문 9> 시신이 김정남이 맞는지 여부와 시신 인도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선 유족들의 말레이 입국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김정남의 자녀인 김한솔과 김솔희가 신변의 위협을 무릅쓰고 말레이 행을 택하게 될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