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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리그 '킥오프' 준비 완료…다음주말 개막 02-24 08:04


[앵커]

2017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이 다음주 주말 개막해 9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새 시즌 K리그는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슈퍼매치' 개막전 등 벌써부터 이야깃거리가 풍성한데요.

차지연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지난해 K리그 챔피언에 오른 서울과 FA컵 우승을 차지한 수원.

두 팀은 개막전부터 '슈퍼매치'로 맞붙습니다.

시즌 첫 단추를 꿰는 경기이자 양보할 수 없는 라이벌전을 앞두고 양 팀 주장은 기 싸움을 벌였습니다.

<곽태휘 / FC서울> "잘해봅시다."

<염기훈 / 수원 삼성> "2-0 수원 승."

올해 서울은 아드리아노, 수원은 권창훈을 다른 팀으로 떠나보내며 전력 약화 요인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두 팀 모두 다른 선수들을 활용해 공백을 메우고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지난해 챔피언의 자리에서 내려왔지만 전북도 여전히 강력한 우승 후보입니다.

심판 매수 사건 징계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나서지 못하는 만큼 오히려 체력을 비축할 수 있어 K리그 우승 가능성은 더 커졌다는 평가입니다.

최강희 감독은 새 시즌 여유를 가지고 즐기는 축구를 하겠다면서도 승부욕을 드러냈습니다.

<최강희 감독 / 전북 현대> "올 시즌은 이기든 지든 좀 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서 이기는 경기를 많이 하고 싶습니다."

올 시즌 클래식으로 올라와 정조국과 이근호 등 수준급 선수들을 '폭풍 영입'한 강원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선수들은 새 시즌 성적으로 실력을 증명하겠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정조국 / 강원FC> "저희가 물음표를 느낌표를 만들 수 있는 건 그라운드 안에서 선수들이 보여드리는 거라 생각해요."

2017 K리그 개막전은 다음달 4일과 5일 전국 6개 구장에서 펼쳐집니다.

연합뉴스TV 차지연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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