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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내일 취임 4주년…"차분히 탄핵 대응" 02-24 07:20


[앵커]

탄핵심판이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내일(25일)로 취임 4주년을 맞습니다.

국민행복 시대를 선언하며 취임했으나 탄핵으로 물러나는 첫번째 대통령이 될 수 있는 위기의 상황으로 몰렸습니다.

윤석이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취임 3주년을 맞아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찾아 기업인들의 도전정신을 격려했던 박 대통령.

<박근혜 / 대통령> "창조센터가 그런 어떤 솟아나는 구멍같은 역할을 해서 아주 창업의 천국이 되는 그런 대한민국으로 뻗어나갈 수 있지 않을까…"

지금은 탄핵으로 물러나는 첫번째 대통령이 될 수 있는 기로에 서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취임 4주년을 조용히 보내며 탄핵 심판 준비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대통령 측 관계자는 참모진과의 오찬 가능성에 대해 "그런 것 없이 조용히 지나갈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헌재가 변론 출석 여부를 26일까지 알려달라고 요청함에 따라 대리인단과 수시로 접촉하며 고민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대리인단 내부에서는 박 대통령이 헌재에 직접 출석해야한다는 의견이 많지만 실익이 없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는 전언입니다.

특검의 대면조사가 사실상 성사되기 어려워진 만큼 이 부분도 헌재 출석 여부 결정에 고려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치권 안팎에서 박 대통령이 탄핵 선고 전 하야할 것이 말이 나오고 있지만 박 대통령 측은 강하게 선을 긋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 측 관계자는 "헌재 출석이 사실상 마지막 카드인 만큼 여러 가지를 신중하게 고려해 박 대통령이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윤석이 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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