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의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유망주 김민석이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남자 1,500m에서 우승해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김민석은 대회 남자 1,500m에 출전해 1분46초26의 아시아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전날 팀 추월에서 이승훈, 주형준과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건 김민석은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중거리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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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23 18:3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