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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보다 달고 영양많은 신품종 고구마 인기 02-23 18:28


[앵커]

고구마는 다양한 기능성 성분이 많아 식사대용으로도 소비가 크게 늘고 있죠.

최근 농촌진흥청이 바나나보다 더 달고 기능성 성분이 풍부한 새 품종을 개발했는데 인기가 매우 좋습니다.

강창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수확한 고구마를 포장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그동안 창고에 보관해온 건데 주문이 많아 물량을 대기도 벅찰 정도입니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신품종 고구마로 당도가 높으면서 기능성 성분이 듬뿍 들어있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광영 / 충남 논산시> "다른 품종에 비해서 쪘을 때 식감이 부드럽고 당도가 매우 뛰어나서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특히 신품종 고구마 풍원미는 주성분인 전분 외에도 다양한 미네랄과 식이섬유, 베타카로틴이 듬뿍 들어있어 맛도 영양도 그만입니다.

<김경자 / 경기 화성시 석우동> "훨씬 부드럽고요. 색깔도 더 맛있는 색깔이 나서 먹기에도 좋고 향도 좋아서 맛있게 먹을 수…"

또 다른 신품종 호감미는 달콤한게 특징이고 자색 고구마인 단자미는 안토시아닌 함량이 매우 높습니다.

이들 신품종 고구마는 찌거나 굽는 용도 외에 말랭이나 샐러드, 과자, 주스 등 다양하게 가공할 수 있습니다.

<이준설 / 농촌진흥청 농업연구관> "기존의 고구마는 주로 쪄먹는 고구마가 주로 소비가 됐었는데 앞으로는 분말이라든지 과자 또 케익, 이런 가공식품들을 다양하게 만들어서…"

농진청은 신품종 고구마의 소비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전국 곳곳에 거점단지를 조성하고 재배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강창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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