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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붙은 '국정농단' 재판 이르면 4월 첫 선고 02-23 17:29


[앵커]

최순실 씨를 비롯한 '국정농단' 사건 피고인들의 재판이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차은택 씨에 대한 1심 결과는 이르면 4월 나올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는데요.

국정농단 사건의 첫 선고가 될 지 주목됩니다.

김민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검찰의 기소로 같은 재판부에 배당돼 지난해 12월부터 법정 공방을 벌이는 피고인은 모두 11명입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공판이 열리는 가운데 재판부는 차은택 씨가 속한 재판의 변론을 오는 4월 12일에 마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선고를 앞두고 결심공판을 하겠다는 것으로 결심공판에서는 검찰이 피고인들에 대해 구형을 하고 피고인들은 최후 진술을 하게 됩니다.

계획대로라면 차 씨와 송성각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 등 해당 재판에 속한 5명의 선고가 이르면 4월 중 이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국정농단 사건 연루자들에 대한 첫 선고가 유력한데 앞서 재판부는 11명 모두 국정농단 사건의 관련자 인만큼 비슷한 시기에 선고하는 게 적절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일례로 조원동 전 수석의 경우 재판부는 2번째 공판준비기일에서 다툴 부분이 적은 많큼 추후 한 차례 재판을 더 연 다음 선고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재판에 넘겨진 구속 피고인은 1심에서 최장 6개월까지 구속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한다면 5월 중에는 최 씨의 1심 선고도 나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특검이 최 씨 등 일부 피고인에 대해 혐의를 더해 추가 기소를 하고 기존 사건들과 병합해 재판한다면 선고까지 어느 정도 조정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김민혜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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