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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현장] 문재인-안희정 '제로섬 게임' 불가피 02-23 13:48

<출연 : 박태우 고려대 연구교수ㆍ최진 세한대 부총장>

'벚꽃대선'이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정치권의 호흡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 시간 두 분의 정치평론가와 함께 조기대선을 둘러싼 정당간, 후보간의 복잡한 셈법들을 풀어 보겠습니다.

박태우 고려대 연구교수, 최진 세한대 부총장 자리하셨습니다.

<질문 1>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민주당 대선주자 3인의 지지율 합계가 60%를 돌파했습니다. 범야권으로 확대하면 75%, 한국당, 바른정당 등 보수진영 주자들은 다 합쳐서 20%를 갓 넘겼습니다. 이런 구도의 배경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질문 2> 민주당의 입장에서는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지사의 지지율이 동반상승하면서 민주당 지지층을 넓히고 있지만, 반면 양측은 서로의 지지율을 빼앗아 와야 하는 '제로섬 게임'이 불가피하게 됐어요?

<질문 3> 범여권 내에서는 민주당 안희정 지사에 대한 경계의 목소리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안 지사가 대연정과 사드배치에 대한 유연한 입장을 내놓으면서 중도와 보수 진영의 표까지 흡수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강연정치'로 대선 행보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한국당과 바른정당이 홍 지사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데요. 홍준표 지사가 범보수진영의 역전카드가 될 수 있을까요?

<질문 5> 홍준표 지사가 공식적으로 대선출마를 하면, 황 대행의 지지율이 홍준표 지사 쪽으로 옮겨갈까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6> 정의화 전 국회의장과 김종인 전 민주당 비대위 대표, 김무성 바른정당 고문이 주도한 '빅텐트'가 관심을 모았지만, 사실상 실패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질문 7>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국민의당에 합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국민의당의 '반문 빅텐트' 구상에 차질이 빚어졌는데요. 국민의당의 대선 구상에 어떤 변화가 올까요?

<질문 8>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기존 정당에 합류할지를 놓고 막판 장고에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바른정당에 들어갈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9> 민주당 대선 후보에 맞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두 당의 '중도 빅텐트'의 가능성은 높다고 보십니까?

<질문 10> 여야 3당이 오늘부터 일제히 당내 '개헌 의견' 모으기에 나선다고 하죠. 대선 전 개헌은 쉽지 않다, 시간이 빠듯하다, 이런 평가들 속에 개헌은 쉽지 않다는 의견들이 우세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헌 논의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떤 정치적 노림수 때문일까요?

<질문 11> 어제 박 대통령에 대한 헌재의 탄핵심판 마지막 증인신문에서 대통령 측과 재판부가 충돌을 하면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대통령 측의 속셈은 무엇일까요?

<질문 12> 헌재가 내일 예정했던 탄핵 심판 최종변론을 오는 27일로 또 연기했습니다. 대통령의 출석 가능성, 있다고 봐야할까요?

<질문 13> 최종 변론이 27일로 연기가 됐는데, 3월 둘째 주 탄핵심판 결론에는 큰 영향이 없을까요?

<질문 14> 특검 얘기로 가보겠습니다. 황 대행이 특검 연장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고, 국회가 특검법을 만들기도 어려워졌습니다. 특검 수사는 이달 말로 종료가 된다고 봐야겠죠?

<질문 15> 수사기간 만료일까지 해결해야 할 특검의 가장 큰 과제는 박대통령 대면조사일텐데요. 특검에서는 대통령 대면조사를 마지막까지 추진한다고 밝혔지만, 성사는 불투명 쪽으로 기울고 있죠?

<질문 16> 특검이 남은 수사기간에 우 전 수석의 혐의를 보강수사해서 불구속 기소할 것인지, 아니면 검찰에 사건을 넘길 것인지, 어떻게 예측하십니까?

<질문 17> 덴마크 검찰이 정유라씨 구금기간을 다음달 22일까지 재연장하기로 결정했죠. 정유라씨와 관련해 업무방해 혐의 등도 검찰에 바통이 넘어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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