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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소상공인 정책 발표…안희정, '여심' 잡기 02-23 10:10


[앵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는 각각 소상공인과 여성 관련 정책을 발표합니다.

정책 경쟁과 더불어 야권 주자들은 인재 영입에도 속도를 내는 모습인데요.

국회 연결해서 대권주자들의 오늘 하루 움직임 살펴봅니다.

강은나래 기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오늘 서울 서대문구의 한 시장을 찾아 민생·정책 행보를 이어갑니다.

소상공인 세금감면 방안을 비롯해서 자영업 활성화 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경선 캠프 경제분야에 새로 합류할 인사도 발표합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여성 표심을 노립니다.

여성 단체가 주최하는 토론회에 참석해 경력단절여성, 이른바 '경단녀' 문제 해결책을 아우르는 여성 관련 정책을 밝힐 예정입니다.


이 행사에는 정의당 대권주자인 심상정 대표도 참석합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오늘 각계 전문가 700여명으로 이뤄진 지지그룹 '전문가 광장'을 출범시킵니다.

출범식에서 안 전 대표는 국가 개혁 비전을 역설할 예정입니다.

오후에는 대학의 산학 협력 현장을 찾아 일자리 행보도 이어갑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여의도 대선 캠프에서 '촛불 혁명 실현' 정책 기자회견을 엽니다.

개혁 관련 의제들을 다룰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당에 입당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동물보호단체와의 간담회에 참석합니다.

바른정당의 대권주자 유승민 의원은 권영진 대구시장을 만나 대구공항 통합 이전, 예산 확보 문제를 논의하며 대구민심잡기에 나섭니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네트워크 관리 신기술을 심사하는데에 참여하는데요.

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행정에 접목하는 방안도 논의합니다.

[앵커]

그런가하면 오늘 국회는 본회의를 열죠?

'특검 연장안' 처리는 현재로선 불가능한 걸로 보이는데요.

[기자]

네, 국회는 오후에 본회의를 열어 법안들을 처리합니다.

하지만 야권이 마련한 박영수 특별검사팀 수사 기간 연장을 위한 '특검법 개정안'은 처리가 무산될 공산이 커보입니다.

여당인 자유한국당 반대에 가로막혀 법사위 회의에도 오르지 못한 상태입니다.

여야4당 원내대표는 이와 관련해 본회의에 앞서 정세균 국회의장을 면담할 예정인데요.

정세균 국회의장은 여야 합의가 선행되지 않으면 직권상정은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오늘 본회의 후에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은 각각 의원총회를 열어 자체 헌법개정을 확정하고 당론으로 채택할 예정입니다.

양당 모두 대통령 4년 중임제를 근간으로한 개헌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도 오늘부터 이틀간 정부형태와 선거제도 등 헌법 개정 방향을 논의하는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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