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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도 사드 불똥?…한ㆍ중 수교 기념전 무산 02-23 10:02

올해 상반기 예정됐던 한ㆍ중 수교 25주년 기념 전시회가 중국 측의 취소로 무산됐습니다.

최은주 경기도미술관장은 "중국이 지난해 가을 같이 전시하기 어렵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문화부가 후원하고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중국 인민일보가 공동 주최하기로 한 이번 전시회는 경기도미술관 등 국내 5개 미술관이 참여할 예정이었습니다.

문화계는 중국의 '한한령'이 대중문화 뿐 아니라 순수문화 전분야에 걸쳐 확산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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