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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이승훈, 부상 이겨내고 '투혼의 3관왕' 02-23 07:57


[앵커]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승훈이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에 올랐습니다.

정강이를 여덟 바늘이나 꿰매고도 투혼의 레이스를 펼쳐 역대 동계아시안게임 최다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스피드 스케이팅 최장거리 종목인 10,000m에 나선 이승훈은 압도적인 기량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20일 5,000m 금메달에 이은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이었습니다.

두 시간만에 주형준, 김민석과 함께 팀 추월에 나선 이승훈은 노련하게 후배들을 리드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팀 추월은 지난 강릉 세계선수권에서 이승훈이 넘어지며 부상을 당했던 경기라 금메달의 의미가 더욱 컸습니다.

2011년 아스타나-알마티 대회에 이어 또 한번 3관왕에 오른 이승훈은 동계 아시안게임 역대 최다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이승훈은 23일 세계랭킹 1위에 올라있는 매스스타트에 출전해 이번 대회 4관왕에 도전합니다.

<이승훈 /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23일) 매스스타트 경기가 있는데 또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여자 장거리 간판 김보름도 화끈한 설욕전을 펼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여자 3,000m와 팀 추월에서 아쉽게 은메달에 그쳤던 김보름은 5,000m에서 마침내 시상대 맨 위에 올랐습니다.

김보름도 주 종목 매스스타트 출전해 대회 2관왕에 도전합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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