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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ㆍ일자리 행보…주자들 민심잡기 '총력전' 02-22 16:05

[앵커]

주요 대선주자들은 오늘도 안보와 일자리 창출 등 공약을 제시하며 민심 잡기에 주력했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혜영 기자.

[기자]

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더불어국방안보포럼'에 참석해 '강한 안보'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문 전 대표는 안보를 장사밑천으로 삼은 애국심 없는 세력과 맞서겠다며 자신이 '진짜 안보세력'이라고 강조했는데요.

또 박근혜 정부를 안보실패 정부로 규정하고 안보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국익과 국민을 중심에 두는 해법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전 대표는 이어 안성시 보개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을 방문하고 쌀값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모색했습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해 진보와 보수를 뛰어넘는 대통령이 되고 싶다며 연정과 협치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트럼프 행정부의 아시아태평양 전략이 정해지는 여름 전에 미국을 방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적폐를 청소하겠다, 대내외 여건이 허용하면 북한을 먼저 가겠다고 한 문재인 전 대표와 다른 목소리를 낸 겁니다.

다만 중국도 오랜 친구로 잘 지내야 할 나라라면서 외교적 프로토콜이 한쪽에 쏠리듯 행보를 하는 것은 위험이 크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보건의료노조 대의원 대회에 참석하고 "공공의료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며 의료 노동자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아울러 페이스북 글을 통해 "한국판 위키리크스를 만들겠다"고도 제안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여성 고용의 모범 중소기업인 프론텍을 찾아 일자리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안 전 대표는 '여성 경력단절 예방 대책'을 수립하겠다며 그 일환으로 임산부 해고금지기간을 현행 30일에서 90일로 늘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앵커]

정치권에서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영장 기각과 특검법 처리를 둘러싼 논란이 가열됐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자유한국당 정태옥 원내대변인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영장을 기각한 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면서도 실체적 진실은 규명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우택 원내대표도 특검 수사와 관련해선 기존 시한인 28일까지 충분한 수사가 가능하다고 주장하면서 수사 기간 연장을 요구하는 야권을 "반헌법적 작태"라고 비난했는데요.


반면 야권은 우 전 수석의 영장 기각을 계기로 특검 연장이 더 필요하게 됐다며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강하게 압박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법원의 영장 기각이 "국민의 법감정에 어긋나는 실망스러운 결정"이라며 황 대행의 신속한 특검 연장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도 영장 기각에 유감을 표명하고 황 대행의 특검 연장 승인과 함께 정세균 국회의장의 특검 연장법안의 직권상정을 요구했습니다.

바른정당 정병국 대표는 야권의 특검법 처리가 여야간 합의 정신인데도 자유한국당이 연장을 반대하고 있다며 국민 뜻을 거스르는 파렴치한 행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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