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22일) 오후 열릴 일본 시마네현이 주최하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일본이 예고한 대로 차관급 정부인사 등을 이 행사에 참석시킬 경우, 항의를 제기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기념식 참석자의 격이 작년과 크게 다르지 않으면, 우리 정부의 대응 강도도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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