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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이상화, 주종목서 아쉬움 남긴 은메달 02-22 07:55


[앵커]

한국 여자 빙상의 간판 스타 이상화 선수가 생애 마지막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지 못했습니다.

김보름 선수가 주축이 된 여자 팀추월도 은메달에 그쳤습니다.

백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라이벌인 일본 고다이라 나오와 레이스를 펼친 이상화

초반 100m도 이상화가 먼저 주파하는 등 경기 중반까지 앞서나가 금메달 가능성을 밝힙니다.

하지만 레이스 막판 눈에 띄게 힘이 떨어지며 고다이라에 뒤쳐져 결승선을 통과합니다.

이상화는 이날 경기에서 37초 71의 기록으로, 고다이라에 0.31초 뒤진 은메달을 수확했습니다.

동계올림픽에서 이 종목 2연패에 빛나는 세계 최강자이지만 이상화는 자신의 마지막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지 못했습니다.

또 이번 시즌 고다이라와의 맞대결에서 단 한 번도 우위를 점하지 못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 내내 부상과 사투를 벌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평창에서의 희망을 던져줍니다.

장거리 간판스타 김보름 역시 은메달만 두개째 목에 걸었습니다.

김보름은 노선영, 박지우와 팀을 이룬 팀추월 경기에서 3분 6초 67의 기록으로 최강팀 일본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김보름은 남아 있는 5천미터와 매스스타트에서 금맥을 캐겠다는 각옵니다.

남자 쇼트트랙에서는 서이라와 박세영이 은메달과 동메달을 하나씩 추가했습니다.

서이라와 박세영은 중국 선수 두 명과 함께 벌인 결승전에서 레이스 막판까지 선두자리를 노려봤지만 견제에 막히며 금메달 수확에는 실패했습니다.

연합뉴스TV 백길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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