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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말레이 입국 안했을 듯…행방 관심 02-21 20:31


[앵커]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이 말레이시아로 입국했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실제 입국 여부가 밝혀지진 않았습니다.

북한이 이번에 숨진 사람이 김정남이라는 사실조차 부정하고 있는 만큼 실제 김한솔의 행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김한솔 입국 소문이 돌면서 많은 취재진들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 몰려들었습니다.

또 영안실에는 경찰 특공대원들도 배치되기도 하면서 김한솔의 방문을 기정사실로 하는 내용의 보도까지 나왔습니다.

하지만 그냥 설에 그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말레이시아 보건당국은 아직 DNA 샘플을 제출하거나 방문한 친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입국했다면 시신 확인과 인도 절차에 나섰을 거란 점에서 실제 입국하지 않았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립니다.

<누르 히샴 압둘라 / 말레이 보건부 국장> "(김한솔이 왔습니까?) 현재까지 사망자의 친족이 오지 않았으며 친족 방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김한솔이 말레이시아에 입국했을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신변 안전에 위협을 받을 수 있어 은밀하게 시신 인수 절차를 밟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김한솔의 입국 여부가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이유는 북한이 이번에 숨진 사람이 김정남이라는 사실조차 부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강철 / 주말레이시아 북한대사> "(시신을 김정남 가족들에게 인도하실 겁니까?) 김정남 모릅니다. (그럼 김철은 누군가요?) 김철입니다. 여권은 김철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김한솔 등 유족의 방문이나 DNA 제출, 시신인도 요청이 추후에라도 이뤄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동욱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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