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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도 野도 개헌안 공개…비문진영 '개헌 연대' 논의? 02-21 08:36


[앵커]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에 이어 바른정당도 대통령 권력구조 이원화를 골자로 하는 개헌안을 당론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여기다 더불어민주당 개헌파 의원들까지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정치권의 비문 진영이 개헌을 고리로 연대를 시도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정영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자유한국당이 대통령 4년 중임제를 골자로 하는 자체 헌법개정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우택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개헌안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좀더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해 별도 의총을 소집해서 결정하겠습니다."


앞서 국민의당 소속 국회 개헌특위 의원들은 차기 대통령의 임기 단축을 전제로 2020년부터 6년 단임의 분권형 대통령제 도입을 포함한 개헌안을 마련했습니다.

여기다 바른정당도 이원집정부제나 내각제 형태의 개헌안을 오는 22일에 확정한다는 계획입니다.

<김무성 / 바른정당 의원> "개헌이 지금 제일 중요하고 시급한 일이기 때문에 개헌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이 당론으로 개헌을 공식화한 셈입니다.


여기다 더불어민주당 개헌파 의원들도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민주당 개헌 초선모임 의원 8명은 대표적 개헌론자인 김종인 전 대표의 귀국을 앞두고 개헌특위 간사인 이인영 의원을 만나 개헌 논의에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각에서는 조기 대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개헌 논의가 활발해질 경우 정치권의 비문 진영이 개헌을 고리로 연대를 시도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연합뉴스TV 정영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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