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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토론회 이르면 다음주 시동…"검증 기회" 02-21 07:35


[앵커]

더불어민주당이 이르면 다음주 경선 토론회에 돌입합니다.

준비된 후보임을 입증하겠다는 문재인 전 대표와 정책, 비전 검증을 통해 추격에 속도를 높이겠다는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사이에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나재헌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경선 열기는 토론회장에서 한층 달아오를 전망입니다.

이르면 다음주부터 공중파, 지역 방송사 등을 통해 10회 안팎의 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으로 "최대한 많이, 충분히 검증할 기회를 갖겠다"는 게 당의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정책, 비전을 둘러싼 주자들 간 공방도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토론회 집궁 공격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이는 문재인 전 대표 측은 당내 토론회가 확정되면 언제든지 얼마든지 참여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검증된, 준비가 끝난 후보임을 강조하며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문 전 대표가 토론회에 소극적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던 추격자들은 한껏 벼르고 있습니다.

안희정 충남지사 측은 지금까지 안 지사가 국가운영의 총론을 공개하면서 지지를 얻었다면, 토론회를 통해 세부적인 정책 비전을 다루며 문 전 대표와 승부를 볼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도 국민과의 소통, 또 정책에 있어서 디테일에 강하다는 점을 부각할 수 있는 기회라며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경선 선거인단이 50만명을 돌파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민주당 경선 레이스.

치열한 토론으로 레이스의 열기를 배가시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나재헌 기자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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