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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탄핵ㆍ민생 '투트랙'…"특수고용노동자 권리 보장" 02-20 21:51

[뉴스리뷰]

[앵커]

그동안 대세론 확산에 광폭 행보를 보여온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보폭을 조절하고 있습니다.

탄핵에 집중하면서 한편으로는 민생, 안보를 챙기며 '안정감'에 방점을 찍는 모습입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전 대표는 이번 주 정책 소개 영상 주제로 '노동 이슈'를 택했습니다.

<문재인 /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특수고용노동자들이 노동자라는 것을 분명하게 규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노동3권 제대로 보장할 수 있도록 법제화 하겠습니다."

예정했던 경선 캠프 발족식과 지지모임 출범식 같은 세몰이 행사들은 모두 연기했습니다.

오는 24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변론 종결을 앞두고 정국 초점을 흐리지 않겠다는 표정입니다.


탄핵 완수에 끝까지 힘을 쏟는 모습으로 전통적 지지층 결집을 이끌어내겠다는 의도로도 풀이됩니다.

대신 경선 캠프 내에 일자리 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민생 행보는 차분히 이어가며 '준비된 후보론'을 부각하는 모습입니다.

이번 주에 출범을 앞둔 '안보 자문단' 역시 같은 맥락으로 읽힙니다.

특히 전직 군 장성급으로 구성하는 자문단은 김정남 피살로 안보 불안이 높아진 상황에서 중도ㆍ보수층을 겨냥한 것이란 해석이 나옵니다.

최근 중도ㆍ보수층 지지세를 바탕으로 선두 자리를 바짝 추격하는 '안희정 바람'과도 무관치 않다는 분석입니다.

연합뉴스TV 강은나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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