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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찬바람 쌩쌩…추위 더 강해져 02-20 15:45


[앵커]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추위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예년보다 춥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조현 캐스터.

[캐스터]

네. 다시 한겨울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찬바람이 사정없이 불어대고 있어서요.

몸이 덜덜 떨리고 있습니다.

단 10분을 서있기가 참 힘겹습니다.

지금 서해안과 동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풍특보 속에 초속 10m에 달하는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하늘이 맑게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체감추위가 무척 심한 상황입니다.

현재 서울 기온이 영하 1.2도지만 초속 5m에 달하는 강풍 때문에 체감온도가 영하 7도까지 떨어지고 있습니다.

밤 사이에는 찬 공기가 깊숙이 밀려오며 예년보다 더 춥겠습니다.

내일 출근길 서울 영하 7도로 예년기온을 크게 밑돌겠고요.

찬바람 때문에 실제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하늘은 대부분 맑게 갰습니다.

찬바람 덕분에 미세먼지 농도도 많이 옅어져서 대부분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남은 하루동안에도 대기질을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추위는 내일 낮에 기온이 오르면서 서서히 누그러지겠습니다.

하지만 수요일과 목요일 사이 전국에 눈이나 비가 오고나면 이후 또 한 번 반짝 추위가 밀려들 것으로 보입니다.

기온 변화가 상당하기 때문에 면역력 약해지지 않도록 건강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덕수궁 돌담길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조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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