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입학 예비소집에 응하지 않은 서울지역 아동 가운데 20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정훈 서울경찰청장은 "예비소집에 불응한 200여명 중 56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다며 시교육청이 경찰에 확인을 의뢰했다"며 "이들 중 20명이 소재 미확인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소재를 파악한 36명의 경우 해당 아동을 직접 대면해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다만 경찰은 소재불명 아동들의 범죄 피해 가능성은 아직 낮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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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20 15:2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