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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현장] 김정남 CCTV 동영상, 피살까지 2.33초 02-20 15:07

<출연 : 동북아평화협력연구원 전현준 원장ㆍNK지식연대 김흥광 대표>

김정남 암살을 실질적으로 주도한 북한 국적 용의자 4명이 이미 도피해 평양으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말레이시아 경찰이 신병을 확보한 용의자들을 통해 이번 사건의 배후를 밝힐 수 있을지 주목되는데요.

이 시간 전현준 동북아평화협력연구원장ㆍ김흥광 NK지식연대 대표, 두 분 모시고 김정남 피살 속보와 관련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김정남이 지난 13일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피살되는 모습이 담긴 5분 분량의 CCTV 영상을 공개됐습니다. 피살까지 걸린 시간이 2.33초였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2> 두 명의 여성 용의자인 베트남 여성과 인도네시아 여성은 몇달 전에 알게된 한 아시아계 남성으로부터 장난스러운 동영상을 찍자는 제안을 받았고 예행연습까지 했다고 발언했습니다.

<질문 3> 김정남 피살 용의자들이 속속 밝혀지는 것과 달리 독극물의 실체는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새 화학물질일 가능성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는데요?

<질문 4> 김정남의 시신에서 아무런 독극물 성분이 남아있지 않아 수사가 난항을 겪을 가능성이 있는데요. 이번 암살수법이 과거 소련의 KGB 방식과 유사하다고요?

<질문 5> 말레이시아 경찰에 의해 체포된 북한 국적자 리정철이 독극물 전문가라고 하는데요. 본인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오늘 보도에 따르면 리정철이 범행 연루자들의 운전기사 역할을 했다고 하는 등 범행이 속속 들어나는데요. 계속 부인할까요?

<질문 6> 그런데 왜 리정철은 국외로 탈출한 다른 용의자 4명과 달리 말레이시아에 잔류한 것일까요? 어떤 연락책 혹은 현지에서의 어떤 다른 임무가 있는 것일까요?

<질문 7> 북한 국적 용의자 4명이 이미 17일 평양에 도착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범행 4일 만에 북한으로 돌아갔는데요. 일부러 3개국을 옮겨다니며 4일 만에 입국한 것은 혼선을 주기 위해서겠죠?

<질문 8> 김정남 피살이 해외에서 자행된 조직적이고 대담한 살해였다는 점에서 북한 정찰총국이 관여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데요. 정찰총국은 어떤 부서입니까?

<질문 9> 말레이시아 경찰이 리지우 등 다른 북한인 3명을 사건 연루자로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찾을 수 있을까요? 또한 핵심용의자를 놓친 말레이시아가 리정철의 조사로 북한 소행을 밝혀 낼 수 있을까요?

<질문 10> 북한의 향후 대응이 주목되는데요. 조만간 입장 발표가 있을까요?

<질문 11> 말레이시아 경찰 측이 김정남의 시신을 가까운 유가족에게 우선권이 있다는 원칙을 밝혔습니다. 시신을 받으려면 유가족이 직접 말레이를 찾아야 한다는 단서를 달았고 2주 간의 시한을 제시했는데요. 유가족이 모습을 드러낼까요?

<질문 12> 김정남 가족들을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중국은 살해 용의자 5명이 북한 국적으로 밝혀진 후에도 공식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질문 13> 북측과 유족 간 시신 인도를 둘러싼 갈등도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중국이 나서야 할까요? 어떻게 예측하십니까?

<질문 14> 말레이시아의 앞으로의 수사방향, 어떻게 예측해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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