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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장하나, 호주오픈 짜릿한 역전승…올 시즌 첫 우승 02-20 13:17


[앵커]

장하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호주오픈에서 올 시즌 첫 승을 올렸습니다.

17번 홀에서 성공한 15미터짜리 이글 퍼트가 결정적이었습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기자]

17번 홀.

장하나가 15미터 거리에서 이글 퍼트에 성공합니다.

단숨에 두 타를 줄인 장하나는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습니다.

장하나는 파포 18번 홀에서도 두 번째 샷을 홀컵 옆에 붙이며 버디를 예고했습니다.

침착하게 공을 홀 컵에 떨어뜨린 장하나는 우승을 확신한 듯 주먹을 불끈 쥐는 세리머니를 한 뒤 관중을 향해 공을 선물했습니다.

공동 7위로 4라운드를 시작한 장하나는 최종합계 10언더파를 기록하며 덴마크의 난나 마센을 세 타차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췄습니다.

올 시즌 두 번째 대회 만에 나온 장하나의 시즌 첫 우승입니다.

장하나는 호주를 상징하는 코알라, 캥거루와 함께 우승 세리머니를 펼쳐 더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장하나 / BC카드> "전반 9홀은 매우 힘들었습니다. 첫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면서 매 홀 긴장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단순하게 치자고 마음 먹었고 13번과 14번홀에서 버디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17번 홀 이글은 정말 짜릿했습니다."

세계랭킹 2위 에리야 쭈타누깐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고 3라운드까지 선두였던 리젯 살라스는 공동 7위에 그쳤습니다.

연합뉴스TV 서형석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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