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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첫 금…삿포로 동계AG 열전 시작 02-20 08:28

[앵커]

아시아 지역의 동계 스포츠 최대 축제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이 개막했습니다.

스노보드의 이상호 선수는 기분 좋은 첫 금메달을 선사했습니다.

백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북한 선수단이 쇼트트랙의 김별성을 앞세워 전체 참가 31개국 중 두번째로 입장합니다.

한국은 스키의 아시안게임 2연패를 노리는 정동현을 기수로 아홉번째로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식이 열린 삿포로 돔에 들어섰습니다.

아시아 최대의 겨울 스포츠 축제가 막이 올랐습니다.

사전 경기로 열린 스노보드 남자부 대회전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상호와 은메달 최보근은 개막식 도중 시상식을 치러 대회에 참가한 아시아 스포츠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태극기를 게양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이상호와 최보근의 활약으로 한국은 단박에 금메달과 은메달 한개씩을 수확했습니다.

대회 개막식은 일본 홋카이도의 지역색을 살린 축제 한마당이었습니다.

화려한 볼거리는 없었지만 아시아의 미래를 위해 화합하자는 메시지를 담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들이 펼쳐졌습니다.

개막식의 하이라이트인 성화 점화는 일본의 스키 점프 영웅 하라다 마사히코가 맡아 눈꽃 결정 모양의 성화대에 온기를 불어넣었습니다.

오는 26일까지 8일 간의 열전을 벌이는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은 금메달 15개를 수확해 종합 2위에 오른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백길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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