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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측 "최종변론 3월 2∼3일로 미뤄달라" 02-20 07:20


박근혜 대통령 측이 오는 24일로 예정된 탄핵심판 최종 변론기일을 3월로 연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박 대통령 대리인단은 헌법재판소에 "23일 종합서면을 낸 뒤 다음날 최종변론을 여는 일정은 과도하게 빠르다"며 3월 2일~3일로 미뤄줄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 측은 또 박 대통령이 최종 변론기일에 출석해 '최후 진술'만 하고 국회나 재판관들의 질문을 받지 않아도 되는지 질의하고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를 다시 증인으로 신청했습니다.

헌재는 오늘(20일) 변론에서 대통령 측 신청 수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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