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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국회 정상화 합의…대권주자들, 휴일 총력전 02-19 18:49


[앵커]

여야가 내일(20일)부터 국회를 정상화하는데 합의했습니다.

국회는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청문회 개최안을 강행 처리한 이후 파행을 겪어왔는데요.

국회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강은나래 기자.

[기자]

네. 여야 4당은 원내수석부대표 회동에서 내일부터 국회를 정상화하는데 합의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환노위에서 야당이 단독 처리한 이랜드, MBC 등에 대한 청문회 개최안이 '원천 무효'라며 모든 상임위 일정을 보이콧한 지 나흘 만인데요.

파행 사태를 촉발한 국회 환노위의 청문회 대상과 시기, 방법을 4당 간사 간 협의 하에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김선동 자유한국당 원내수석은 "다수당 횡포에 대한 재발 방지를 약속한 것"이라면서 "내일 의총을 소집해 추인을 받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4당은 또 2월 임시국회에서 주요 쟁정법안을 통과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앵커]

오늘 대권주자들 움직임도 좀 전해주시죠?

[기자]

네.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자신의 정책구상을 담은 대담집을 시각장애인용 오디오북으로 제작해 사회적 약자를 앞장 서 챙기겠다는 메시지를 밝혔습니다.

최근 대외 정책 행보를 줄이고 '탄핵 우선'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그러면서도 중도층 포섭을 위한 안보 이슈에 대한 관심을 이어갔습니다.

"김정남 피살 사건이 우리 안보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검토해야한다"고 강조하고 전직 군 장성급 등이 참여하는 '안보 자문단'을 꾸리기로 했습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출사표를 던진 후 처음으로 문 전 대표의 '안방'을 찾았습니다.

경남 김해와 부산에서 잇따라 토크 콘서트를 하며 PK민심을 공략했습니다.

어제 전북에서 호남 민심에 지지를 호소한 이재명 성남시장은 여성직장인들을 만나 민생 행보를 벌였습니다.

현재 11% 정도인 공립 어린이집 이용률을 50%로 확대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어제 서울 중앙보훈병원을 찾은데 이어 해양경비안전센터를 찾아 안보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해경의 노고를 위로하고 "안보는 국가 근간이자 뿌리"라며 스스로 안보 역량을 기르자는 취지의 자강안보관을 강조했습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경기지사는 정책 경쟁을 벌였습니다.

유 의원은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하고 65세 이상 노인의 병원비와 약값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본인부담금을 낮추는 내용의 노인 복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남 지사는 한국형 자주국방 안보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자위적 핵무장과 모병제, 병사 월급 인상, 전시작전권 조기 환수 등을 주 공약으로 내놨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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