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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해안 비 시작…전국 밤새 눈·비 내려 02-19 15:01


[앵커]

전국 하늘이 흐린 가운데 오후 들어서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눈비는 밤에 전국으로 확대돼 밤새 내린다는 전망인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조현 캐스터.

[캐스터]

네. 어제와 비교한다면 추위는 약해진 편입니다.

서울 하늘이 워낙 흐린데다가 이따금씩 바람도 불고 있어서 체감하기에는 꽤 쌀쌀합니다.

현재 서울 기온이 영상 4.3도인데 실제 체감온도는 이보다 2도 이상 떨어져 1도선에 머물고 있습니다.

어제 만큼 따뜻하게 입고 나오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남부 지방 곳곳에서는 10도 안팎으로 기온이 올라 있습니다.

오늘 기온 자체만을 보면 예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

한낮 최고기온 서울 6도, 전주와 대구 11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다만 지금 중부와 서해안 지방부터 두꺼운 구름이 끼고 있습니다.

인천에 약한 비가 오락가락하고 있고 서울에서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오후에 서해안과 일부 중북부지역 쪽에 비가 오기 시작해 밤에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대부분 비로 오겠지만 강원산지에 최고 8cm, 영서지방에도 1~3cm의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나 눈은 내일 오전에 그치겠지만 잇따라 찬공기가 밀려오며 내일 낮부터 다시 반짝 추워지겠습니다.

또 주 중반에도 전국적인 눈·비 예보가 있고 역시 추위까지 몰고 오겠습니다.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과정이라 날씨 변덕이 심하니 건강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청계천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김조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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