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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ㆍ방위공약 재확인…불안감 여전 02-19 10:46


[앵커]

우리 정부는 미국 우선주의를 앞세운 트럼프 행정부가 굳건한 한미동맹과 방위공약을 재확인했다는 점에서 일단 안도해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러나 어디로 튈지 모르는 트럼프의 럭비공 행보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한데요,

이준삼 기자입니다.

[기자]

탄핵정국에 빠진 우리 정부는 새로운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을 그 어느 때보다 불안한 시선으로 지켜봐야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기간 내내 동맹국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지 않으면 미군을 아예 뺄 수 있다고 경고했기 때문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우리가 지켜주는 나라들은 반드시 방위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미국은 동맹들이 스스로 방어하게 만들 준비를 해야 합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트럼프 행정부의 첫 행보는 한국의 우려를 불식시켰습니다.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은 미국 국방장관으로서는 20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을 첫 순방지로 택하기도 했습니다.


<제임스 매티스 / 미국 국방장관> "미국은 우리의 약속을 지킬 것이며 우리 동맹은 한국 국민들과 함께 할 것입니다."

그러나 럭비공 같은 트럼프의 행보에 대한 불안감은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비록 한국이 방위비 분담에서 충분히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지만 머지않은 장래에 협상 테이블 위에 올릴 것이라는 관측이 적지 않습니다.

우리 정부는 미일 간의 외교안보적 밀착 동향과 그 결과가 미국의 한반도 정책에 비칠 영향에 대해서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준삼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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