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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종료 카운트다운…막바지 수사 총력전 02-19 10:11


[앵커]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1차 수사 기한 종료가 이제 열흘도 채 남지 않게 됐습니다.

수사 기한 연장이 아직 불투명한 상황인 만큼 특검은 막바지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재동 기자입니다.

[기자]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현판을 내건 지 60일하고 하루가 더 지나면서 70일로 정한 1차 수사 기한이 연장되지 않는다면 이제 특검에게 남은 시간은 9일 뿐입니다.

현재 수사 중인 관련자들의 기소 여부를 결정하고 공소장 작성에 드는 시간을 고려한다면 실제 주어진 시간은 더욱 줄어듭니다.

시간과의 싸움에 들어간 특검은 막바지 수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구속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하루 만에 불러 삼성 뇌물죄 의혹과 관련한 추가 조사에 들어갔고 국정농단 의혹의 핵심 인물인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 대한 조사도 마쳤습니다.

청와대 경내 압수수색이 불발에 그쳤지만 법원에 항고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며 막판까지 실마리 찾기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최대 관건은 국정농단 의혹의 정점인 박근혜 대통령의 대면조사 성사 여부입니다.

박 대통령 측이 조사에 응하겠다는 기본 입장을 밝혔고 특검과 청와대가 다시 조율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이 부회장의 구속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특검의 수사 기한 연장 여부가 여전히 안갯속인 가운데 시간에 쫓기고 있는 특검이 남은 수사의 매듭을 어떻게 짓게 될지 관심이 쏠립니다.

연합뉴스TV 이재동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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