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뉴스초점] "김정남 사인결론 못내려…시신 재부검" 02-18 12:06

<출연 : 양무진 북한대학원 대학교 교수ㆍ김흥광 NK지식연대 대표>

말레이시아 정부가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의 사인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18일 2차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재부검으로 인해 아직 큰 진전을 보지 못한 사건 실체가 드러날지 주목됩니다.

양무진 북한대학원 대학교 교수, 김흥광 NK지식연대 대표와 자세한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말레이시아 정부가 18일 중으로 다시 부검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인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고 밝혔는데요. 어제 북한 대사의 반발이 영향 미쳤다고 보십니까?

<질문 2> 그간 입장 표명을 피해온 강철 주말레이시아 북한 대사가 갑자기 나타나 부검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정부와 말레이시아에 비판 발언도 쏟아냈는데요. 이런 격한 반응을 보이는 속내는 무엇일까요?

<질문 2-1> 현재 범행 방식이나 김정남이 호소한 증세, 사망까지의 시간 등의 정황 등을 토대로 독살에 무게를 두고 여러 갈래의 추측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북한과의 연관성이 포착될까요. 향후 부검결과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3> 말레이시아 경찰이 북한 당국에 김정남의 시신을 인도받으려면 유족의 DNA를 제출하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에서 현재 김정남 가족을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현재로선 유족이 조금 유리한 국면 아닌가요?

<질문 4> 만약 북한이 김정남 시신을 돌려받는다면 어떻게 처리할지도 관심입니다. 예를 갖춰서 장례라도 치러줄까요, 일각에서는 부관참시 등의 시신 훼손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도 나오는데요?

<질문 4-1> 장례를 치룬다 한들 직계가족이 참석하지 못하는 쓸쓸한 장례식이 되겠죠?

<질문 5> 김정남 암살 사건의 용의자로 북한 여권을 소지한 인물이 처음으로 체포됐습니다. 사건 실체를 파악하는데 핵심 키가 될 지, 먼저 체포된 여성과 같이 비상식적인 진술을 내놓는 것은 아닌지 우려의 시각도 있습니다.

<질문 6> 붙잡힌 여성 용의자는 김정남의 존재 자체도 몰랐습니다. 'TV 몰래카메라 쇼'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았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러나 범행 예행연습 장면은 또 포착이 되지 않았습니까.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7> 한편으로는 실제 수법이나 범행 이후 일반 택시를 타고 도주한 점 등 행적이 훈련받은 암살범으로 보기엔 석연치 않은 점들도 많습니다. 이런 모든 것들이 치밀한 준비일까요. 아니면 고용된 것일까요?

<질문 8> 만약 김정남 암살이 북한 공작원의 소행이 아니라 살인청부를 받은 다국적암살단의 작품이라면 북한은 왜 살인 청부 카드를 선택했을까요?

<질문 9> 북한 정찰총국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지에서 최대 해외조직을 운영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북한의 정찰총국, 어떤 조직입니까, 실제로 어떻게 운영되는 지, 실태 등 알려진 것들이 있나요?

<질문 10> 북한의 소행일 경우 김정은의 공포정치가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는 것인데요. 김정은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는데 효과가 있을까요? 오히려 탈북을 부추기는 것은 아닐까요?

<질문 11> 김정남의 죽음은 북한과 중국간 관계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최근 미사일 도발에 이어 보호하고 있던 김정남 암살까지, 향후 북중관계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