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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울 20%대 첫 진입…안희정 '파죽지세' 02-17 19:42


[앵커]

안희정 충남지사의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지난주보다 3% 오른 22%로, '지지율 20%대'에 처음으로 진입한 안 지사는 문재인 전 대표를 10%대 차이로 맹추격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문 전 대표 역시 지난주보다 지지율을 끌어올리면서,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에 대한 관심까지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지율 선두권을 달리는 후보들 간에 펼쳐질 이번 경선은 '본선보다 어려운 예선' 될 거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뜨거운 경쟁을 예고하고 있는 민주당의 대선후보 경선을 홍제성 기자가 전망해봤습니다.


[기자]

안 지사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3% 포인트 오른 22%로 마의 20% 벽을 처음으로 넘었습니다.

2주 전보다 무려 12% 포인트 오를 정도로 무서운 상승세를 탄 겁니다.


지역별로는 고향인 충청에서 34% 지지율로 문 전 대표를 처음으로 앞섰습니다.

다크호스를 넘어 앞으로 유력 주자의 하나로 떠오를 수 있다는 관측도 낳고 있습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고향인 충북에서 표심 잡기에 나섰던 안 지사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지만 기쁨을 감추지는 못했습니다.

<안희정 / 충남지사> "아. 그래요? 하하. 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낮은 지지율이 미동도 하지 않았을 때나 지금이나 제 마음은 똑같습니다."


탄탄했던 문재인 대세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관심사로 부상했습니다.


문 전 대표는 이에 대해 여유있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문재인 /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뭐 저도 지지도가 오르고 또 안희정 지사도 지지가 오르고 해서 정말 기쁩니다."

실제로 문 전 대표의 지지율은 일주일 새 안 지사의 상승률 3% 포인트보다 높은 4% 포인트가 올라 33%를 기록했습니다.


그럼에도 캠프 내부에서는 안 지사의 돌풍이 계속되면 대세론이 흔들리지는 않을지 우려하는 기류도 감지됩니다.

유력주자들로 지지층이 결집하는 가운데 민주당의 지지도도 44%로 창당 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체 대선주자 가운데 지지율 1~2위를 달리는 주자가 벌일 승부, 여기에 대반격을 노리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가세한 민주당 경선, 국민적인 관심 속에 뜨거운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홍제성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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