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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 '우수' 한겨울 추위…서울 영하 7도 02-17 16:52


[앵커]

다시 봄이 밀려났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이 영하7도까지 떨어져 한겨울처럼 춥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조현 캐스터.

[캐스터]

봄을 앞에 두고 다시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어제 무척 포근했던 터라 몸으로는 더 춥게 느껴지는데요.

밤사이 기온이 가파르게 떨어져 내일 아침은 다시 한겨울로 돌아가겠습니다.

하루새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북부와 강원북부에는 밤 10시를 기해 한파주의보가 내려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파주 영하 10도, 철원 영하 11도로 지도에 보라색으로 보이는 일부 경기와 강원지역은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고 서울 영하 7도, 전주 영하 5도 등 그 밖의 중부와 일부남부내륙은 영하 5도 밑으로 떨어집니다.

그래도 찬공기 세력이 빠르게 동쪽으로 물러가면서 반짝 추위에 그치겠습니다.

하늘은 내일까진 맑겠습니다.

낮부터는 바람도 한결 약해지겠고 일요일에는 기온이 더 올라가겠습니다.

하지만 하늘은 차차 흐려지면서 오후 경기북부와 영서북부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월요일 오전 중에 그칠 것으로 보이고요.

이번에도 찬공기가 뒤따르면서 반짝 추워지겠습니다.

또 다음 주 중반에도 전국에 비나 눈이 오고나면 다시 기온이 떨어지는 등 한동안 변덕이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건강 챙기셔야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인사동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김조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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