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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봄 앞두고 찬바람…주말 아침 반짝 추위 02-17 15:34


[앵커]

낮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밤사이엔 기온도 크게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조현 캐스터.

[캐스터]

네, 봄이 한발짝 뒤로 물러났습니다.

어제의 포근함은 온데간데 없이 오늘은 차디찬 겨울바람이 매섭게 불고 있습니다.

찬바람에 체감온도가 뚝뚝 떨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기온 서울 3.1도인데요.

초속 4m에 달하는 바람 때문에 실제 체감온도는 영하 0.2도로 떨어져 있습니다.

대구에서도 10도 안팎으로 올라와 있지만 실제로 체감온도는 2~3도가량 낮은 모습입니다.


밤사이에는 기온도 가파르게 내려가 절기상 우수인 내일 아침은 반짝 추워집니다.

서울 영하 7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하지만 찬공기 세력이 동쪽으로 빨리 빠져나가기 때문에 반짝추위에 그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일요일에는 예년수준으로 웃돌 것으로 보입니다.

또, 일요일에는 다시 먹구름이 몰려오면서 오후에 서울ㆍ경기와 영서지방에 비가 시작되겠고 점차 전국으로 확대됐다가 월요일 오전 중에 그칠 전망입니다.


우선 오늘은 전국에 높은 구름만 지나며 맑겠고요.

강원산지를 비롯한 해안가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또 약간의 황사가 유입된 탓에 서쪽지방 미세먼지 농도 수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후까지는 농도가 일시적 짙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지만요.

이내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주에도 비나 눈이 내릴 때마다 반짝 추위가 찾아오는 등 기온 변화가 심한 한 주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건강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인사동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김조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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