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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찬바람 불며 쌀쌀…내일 아침 반짝 추위 02-17 14:49


[앵커]


하늘은 맑아졌지만 찬바람이 불면서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은 반짝 추위가 찾아온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조현 캐스터.

[캐스터]

네. 봄으로 가는 길목에서 날씨 변덕이 심합니다.

어제는 봄이 온 듯 했는데 오늘은 다시 매서운 겨울바람이 불어대고 있습니다.

찬바람 때문에 체감온도가 뚝뚝 떨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기온 서울이 영상 3도 선인데요.

초속 5m에 달하는 강풍이 불어오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0.6도까지 떨어지고 있습니다.

대구를 비롯한 남부지방도 현재 기온 자체도 10도 안팎이지만 체감온도는 이보다 3~4도 가량씩 더 떨어지고 있습니다.


밤 사이에는 찬 공기까지 추가로 밀려들면서 주말인 내일 아침은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서울 기온이 영하 7도 선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그래도 이제 한겨울이 지나다보니 추위의 기세가 오래 이어지거나 하지는 않겠는데요.

내일 낮부터는 추위도 서서히 누그러 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일요일에는 기온이 더 올라가겠지만 다시 먹구름이 몰려오겠고요.

서울ㆍ경기와 영서지방에 비가 시작되겠고 점차 전국으로 확대됐다가 월요일 오전 중에 그칠 것으로 내다 보고 있습니다.


우선 오늘은 전국에 높은 구름만 지나며 맑겠습니다.

강원산지를 비롯한 해안가에서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또 지금 미세먼지 농도 인천과 경기, 충남 등 곳곳이 나쁨수준인데요.

약간에 황사가 유입된 게 그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행이 추가로 더 유입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 더 짙어지거나 하지는 않겠고요.

오후까지 일시 높게 나타나다가 점차 해소가 되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비나 눈이 내릴 때마다 반짝 추위가 찾아오는 등 기온 변화가 심한 한 주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건강관리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인사동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김조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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