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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암살 배후 박 대통령ㆍ이재용?…SNS서 황당 괴담 02-16 21:36

[뉴스리뷰]

[앵커]


김정남 피살 사건과 관련해 국정원이 개입했다거나 박근혜 대통령 탄핵 국면 전환용이라는 주장이 일부 사이트에 등장했습니다.

일각에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배후설까지 제기하고 있습니다.

배삼진 기자가 황당무계한 루머들을 살펴봤습니다.

[기자]


김정남의 피살 소식이 전해진 후 네티즌 일부는 박근혜 대통령이 개입했다는 음모론을 제기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탄핵 국면의 전환을 노려 암살을 사주했거나 직접 관여했다는 겁니다.

이런 글은 일부 진보 성향의 회원들이 많은 사이트에서 퍼지고 있습니다.

또다른 게시판에는 탄핵을 기각하려고 하다가 안되니까, 북한 김정은에게 사람을 보내 암살 청탁을 했다는 글도 있습니다.

SNS를 통해서도 비슷한 음모설이 퍼지고 있습니다.

일본 언론을 통해 용의 여성이 한국여권을 소지했다는 뉴스가 전파되자, 김정남 살해범들이 한국정부의 사주를 받았다고 자백할 것이라는 추측성 글도 나왔습니다.

김정남 사망으로 이득을 볼 사람이 누구냐는 건데, 심지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꾸몄다는 얘기도 등장했습니다.

중국 네티즌 일부도 김정남 암살 배후에 박 대통령이나 한국이 있다는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김정남 피살이 박 대통령의 추문을 상쇄하는 효과를 가져왔다"거나 "김정은에게 형을 죽였다는 죄명을 씌울 수 있고, 북한 체제를 뒤흔드는 효과가 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김정남이 박 대통령의 대북 비선이었다"는 루머도 있습니다.

연합뉴스TV 배삼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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