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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피살 용의자 29세 베트남 출신 여성 체포 02-15 22:13


[앵커]

말레이시아 경찰이 김정남 피살 사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베트남 출신의 29살 여성 용의자를 체포하고 나머지 5명을 쫓고 있습니다.

보도국 연결해서 자세한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백나리 기자.

[기자]

네, 지금 말레이시아 경찰이 베트남 출신의 20대 여성 용의자를 검거해서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김정남 피살 이틀 만에 첫 용의자를 체포한 건데요.

경찰은 이 여성을 포함해 또 다른 여성 1명과 남성 4명 등 모두 6명을 용의선상에 올려놓고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전 8시20분(현지시간) 베트남 여권을 소지한 여성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붙잡았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1988년생으로 올해 29살입니다.

고향이 베트남 북부도시인 남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여성은 체포 당시 도안 티 흐엉이라는 이름이 기재된 베트남 여권을 소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사건 당시 CCTV에 얼굴이 찍힌 김정남 피살 용의자로 보고있는 상황입니다.

이 여성은 사건 직후 택시를 타고 도주해 현지 호텔에 머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이틀 만에 사건 현장 부근에 다시 나타난 이유도 조사 중입니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이 여성이 김정남 살해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북한과 베트남 외교관들과 함께 이 여성이 베트남 국적자가 맞는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날 체포된 용의자 이외에도 다수의 용의자를 추가로 찾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과는 별개로 경찰은 용의자들을 태운 택시 운전사 1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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