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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3번째 구제역 확진, 의심증상 소 추가발견 02-12 20:37

[뉴스리뷰]

[앵커]

충북 보은 한우 사육농장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던 소가 0형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국에서 5번째입니다.

이런 가운데 보은에서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이는 소가 추가로 발견돼 구제역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효섭 PD입니다.

[리포터]


충북 보은 한우농가에서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북 보은 송현리 한우 농가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0형 구제역 바이러스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이 예찰하는 과정에서 한우 68마리 중 6마리가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였는데 정밀검사 결과 확진판정을 받은 겁니다.

충북 보은에서 3번째, 전국에서 5번째 구제역 발생농가로 기록됐습니다.

이 농가는 올 겨울 첫 구제역이 발생한 보은군 마로면 젖소농장에서 450미터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확진 건수가 늘면서 살처분 마릿수도 1천마리를 넘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이 높은 항체 형성률을 보였던 곳이라는 점에서 당혹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이 농장은 항체 형성률 일제 조사에서 법적 항체 기준치인 80%를 웃도는 87.5%가 나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첫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은 곳에서 2.4km 떨어진 농장에서 또다시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이는 소 3마리가 발견되면서 바이러스가 광범위하게 퍼졌을 가능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효섭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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