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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올들어 세번째 호남행…대세론 굳히기 시도 02-12 20:30

[뉴스리뷰]

[앵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올해 들어 세번째 호남을 찾았습니다.

호남 지역 발전과 함께 선두주자로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기각 우려를 불식시키고 정권 교체를 이뤄낼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대세론 굳히기에 주력했습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주말 영남을 찍고 서울로 올라와 촛불광장에 함께 한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이번엔 '야권의 심장부' 호남으로 향했습니다.

올해 들어서만 벌써 세번째 호남행, 문 전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당위성을 다시한번 강조했습니다.

특히 박 대통령이 탄핵 지연전술을 펴고 있다며 이에 맞서 정권교체를 이뤄낼 적임자임을 부각하는데 주력했습니다.

<문재인 /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박근혜 대통령과 적폐세력들은 탄핵을 어떻게 하든지 지연시키려고 온갖 술수를 다 하고 있습니다. 정권교체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어가는 그 새시대의 첫차 저 문재인의 몫이다…"

문 전 대표는 호남 민심 잡기에도 공을 들였습니다.

도내 구제역 상황실을 방문해 피해 규모를 점검하고 방역 차단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전주 혁신도시 완성, 지역 인재 채용 할당제 도입 등을 강조하며 호남 경제 발전을 약속했습니다.

<문재인 /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이전된 공공기관은 의무적으로 지역 인재를 30% 이상 채용하도록 지역인재채용 할당제를 법제화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전주 혁시도시가) 앞으로 전북을 두고두고 먹여 살리는…"

문 전 대표는 전북지역 기자간담회와 지지모임 성격의 전북포럼 출범식에 참석하며 세몰이에도 속도를 올렸습니다.

문 전 대표는 앞으로도 박 대통령 탄핵을 관철시킬 적임자임을 강조하는 동시에 바닥민심을 훑으며 대세론 확산을 시도하는 양동전략을 이어갈 것으로 관측됩니다.

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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