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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조사 여전히 불투명…'강대강' 대치 언제까지 02-12 20:22

[뉴스리뷰]

[앵커]


한 차례 무산된 특검의 박근혜 대통령 대면조사는 여전히 일정이 불투명합니다.

청와대와 특검팀의 대치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번주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9일 대통령 대면조사가 무산된 이후 특검과 청와대 측의 기싸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직 대화의 물꼬를 트지 못한 채 특검은 청와대측의 재협의 제안을 기다리는 분위기입니다.

<이규철 / 특별검사보> "특검에서는 구체적으로 방식이나 시기, 여러가지 부분에 대해서 일체 결정된 바가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상호간에 접촉도 없는 상태입니다."

다만 특검팀은 수사 기한 종료를 앞두고 대면조사를 더는 늦출 수 없는 만큼, 늦어도 이번주에는 대면조사 여부와 일정 등이 결정돼야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특검이 박 대통령에 출석 통지서를 전달하는 방법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측은 대면조사는 받겠다는 입장이지만 앞서 일정에 대한 보도를 문제삼은 만큼 까다로운 전제 조건을 내걸 수도 있어 재합의까지 순탄치 않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일각에선 특검이 청와대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할 수 있게 해달라며 낸 행정소송을 통해 실마리를 풀어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법정에서는 어떤 식으로든 대화로 의견을 나눌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특검 수사의 정점인 박 대통령 대면조사가 이번주에는 어떤 식으로든 결론을 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됩니다.

연합뉴스TV 서형석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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