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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골든타임 4분…'심폐소생술' 배우기 열풍 02-12 17:33


[앵커]

겨울은 큰 추위로 심근경색 등 급성 심정지가 많이 발생합니다.

이 때 4분 안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생명을 살릴 수 있어 심폐소생술을 '4분의 기적'이라고 합니다.

김지수 기자가 심폐소생술 배움의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발레리나 김주원 씨가 난생 처음 심폐소생술을 해봅니다.

반듯한 자세에 속도감이 있지만, 심폐소생술의 정확도를 측정하는 기계가 매긴 점수는 0점.


<김주원 / 발레리나> "0점이예요? 진짜요?"

이번엔 전문가로부터 교육을 받은 후 다시 시도합니다.

<현장음> "지금 굉장히 잘 하고 계세요. 팔꿈치 구부려지지 않게 펴고…"

심폐소생술은 명치 바로 위 가슴 중앙 부분을 5cm 깊이로 1분 동안 100회 정도의 속도로 압박해야 합니다.

그러면 심장과 뇌에 산소가 포함된 혈액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김주원 / 발레리나> "이렇게 힘들어요? 어떡해."

두번째 점수는 21점, 김주원 씨는 왼손잡이라는 특성상 왼손을 오른손 밑에 두고 깍지를 끼고 하면 잘 할 수 있다며 세번째 시도를 합니다.

그랬더니 70점으로 껑충 올랐습니다.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수준입니다.

<김주원 / 발레리나> "막상 배우고 하니까 누구나 할 수 있을 거 같아요…제 주위뿐만이 아니라 전 국민이 심폐소생술을 배웠으면 좋겠다…"

심장이 멎은 후 4분 이내에 의료인의 도움을 받기가 거의 힘든 만큼 심폐소생술 배우기는 중요합니다.

<노태호 / 대한심폐소생협회 홍보위원장> "결국 심폐소생술은 누가 해야 되느냐, 급성 심정지가 발생하는 평범한 가정이나 일반적인 장소에 가까이 있는 일반인들이… "

김주원 씨는 다음 릴레이 주자로 영화배우 임수정 씨를 추천했습니다.

심폐소생술 교육 문의는 심폐소생협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지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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