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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인권 성지 미국 애틀랜타에 '평화의 소녀상' 선다 02-12 10:52


[앵커]

미국 흑인 인권운동의 성지인 애틀랜타에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집니다.

미국에서 소녀상 건립은 이번이 세번째인데, 일본 정부와 극우단체들의 방해 공작도 우려됩니다.

방주희 PD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터]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이 미국 애틀랜타에 세워집니다.

미국에서 소녀상 건립은 캘리포니아 주와 미시간주에 이어 세번째로, 오는 4월 27일 제막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김백규 / 애틀랜타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 위원장> "(소녀상 건립을 통해) 우리 역사를 제대로 후손들에게 알려주고 그럼으로써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인권운동가 마틴 루서 킹 목사의 기념관이 있는 애틀랜타는 흑인 민권운동의 성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소녀상은 흑인 민권운동을 기념하는 박물관인 국립민권인권센터 내에 설립될 예정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깊습니다.


하지만 일본 정부와 극우단체의 건립 방해 공작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지난 2015년 로스앤젤레스에서의 소녀상 건립 계획이 일본 측의 방해로 무산된 바 있습니다.

소녀상은 한국 말고도 미국과 캐나다, 호주, 중국 등지에 세워져 있습니다.

연합뉴스TV 방주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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