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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탄핵' 보름달 띄운 촛불 …"올들어 최다 인원" 02-12 09:14


[앵커]


정월대보름, 제15차 촛불집회에 나온 참가자들은 둥근 보름달을 띄우며 '2월 탄핵'과 '특검 연장'을 기원했습니다.

주최 측은 올들어 가장 많은 인원이 모였다고 밝혔습니다.

박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앞.

강남 특검사무실을 출발해 서울중앙지법에서 밤을 지낸 1박2일 행진단입니다.

대통령 탄핵과 재벌총수 구속, 비정규직 해결을 요구하며 광화문까지 15.7km 행진했습니다.


<현장음> "박근혜를 구속하라, 재벌총수도 구속하라!"

촛불집회가 열린 광화문광장은 추운 날씨에도 축제의 장으로 변했습니다.

<현장음> "손을 들어 함께 춤을 춰."

본집회에서는 '뜨거운 감자'가 출연해 '좌절금지'라는 곡을 부르며 집회 참가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김C / 가수> "종착역보단 시작역에 가까운 것 같아요. 하지만 포기하지않고 우리가 아마 해낼 수 있을거예요."

소등 퍼포먼스로 깜깜해진 광화문광장.

참가자들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2월 탄핵 인용 결정이 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둥근달을 띄워 올렸습니다.

<곽도영 / 제주시 노형동> "이 사태가 빨리 해결돼서 저희가 살아갈 대한민국이 행복했으면…"

<신윤자ㆍ정재신 / 강북구 수유동> "이번 집회가 마지막이길 바라고요. 탄핵이 이뤄지고 특검이 연장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집회에 나왔습니다."

주최 측은 탄핵 심판일이 다가올수록 점점 더 목소리를 키워간다는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박현우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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