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공평한 운동장' 발언에 주목하며 미일정상회담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웠습니다.
중국 매체들은 미국과 중국이 공평한 운동장에 서게 될 것이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보도하면서 조만간 미국이 중국에 무역관련 조치를 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또 아베 총리가 회담을 위해 70만개의 일자리 창출 같은 선물을 준비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을 만족시키기엔 부족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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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11 17:3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