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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北 핵ㆍ미사일 중단하라…매우높은 우선순위" 02-11 09:36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 중단을 한목소리로 촉구했습니다.

한걸음 나아가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위협은 매우 높은 우선순위라고 강조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범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첫 정상회담에서 주요 의제 중 하나는 바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었습니다.

정상회담 직후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역내 안정과 평화를 위한 미일 동맹을 강조하면서, 북한 문제를 먼저 언급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북한의 미사일과 핵 위협에 대처하는데 있어 저는 매우 매우 높은 우선순위를 두고 있습니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 트럼프 정부의 최우선 과제임을 재확인한 겁니다.


동시에 미일 정상은 북한의 도발 중단을 공식 촉구했습니다.

<아베 신조 / 일본 총리> "트럼프 대통령과 저는 북한이 핵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폐기하고, 더이상 도발을 하지 말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두 정상은 공동성명에서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한미일 3국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를 이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역내 평화와 안보를 위한 미일 동맹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을 코너스톤, 즉 주춧돌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아베 총리와의 정상회담에 앞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한 사실을 거론하며 "매우 훈훈했고, 서로 잘 지내기 위한 과정에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TV 김범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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